내용은 동일하게 하되

오유를 대외적으로 세워서 하지 말고

찬성하는 사람들끼리

'오유'를 빼고

조용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 프로젝트가 '오유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일베랑 다를게 뭐냐 같은 이야기나 욕할 빌미 주지 마라 같은 이야기 나오는거잖아요

이런 말을 잠재우려면 오유를 빼는걸로 간단히 해결되지 않나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라곤하지만 결국 오유에서 N프로젝트라고 하는 이상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오유인의 의도적 참여라고 왜곡될 수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즉 네이버 뉴스를 애용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 하는건 좋지만 N이나 news같은 공격당하기 좋은 빌미만 숨기면 논란은 잠재워질거 같다고 봅니다.

오유에서 한지 아닌지 애매해지면 일베나 오유나, 공격 할 빌미를 주지 마라, 와 같은 반대는 못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