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듣기엔 그냥투정으로보이겟지만
백수가보기엔 부러울지도모르겟지만
제가느끼기엔 진짜어이가없어서이렇게글쓰니
태클은정중히사양합니다..

타지와서일한지4년
그동안별일다해봣지만 작년에 아는분소개로
회사를들어갓어요 (아는분을A 라고합시다)
조금규모가큰회사지만 페이는적더군요..
만족햇어요 고졸로조금큰회사들어온게어디냐.
이렇게만족하면서 일을열심히햇더랫죠
아침여덟시반부터 새벽두세시까지 죽어라햇어요
잔업(야근)에 특근에 거의쉬는날없이햇어요
그래야내가인정받을테니까

남들보다빨리출근은못해도
남들보다늦게퇴근하고 열심히기술을배웟어요
이런방식으로도해보고저런방식으로도해보고

10개월조금안됫을까 A아저씨한테전화가왓어요
“우리회사에사람이필요하다 니가와주면안되겟냐”
(A아저씨는 같은업종사장입니다)
`그래도2개월뒤면 일년인데 퇴직금은받고갈게요..`
라고햇더니
“한달치월급 챙겨줄테니까 그냥와라”라고하시더군요

그말을그냥믿엇던제가바보인걸까요

조금규모가큰회사에서 야근특근다해가면서 

기숙사도잇는회사에서 월220정도받앗던거같아요

세금다띠고하니까그정도됫던거로기억해요

기본급은140이엇어요

그회사만큼맞춰주겟다햇고 

한달치월급그냥준다니 마다할이유가없던거같아요

근데그게실수엿네요

근로계약서를먼저썻어야됫던거같아요

한달치월급은커녕 페이도안맞춰주고

첫달월세는좀내달라 햇더니 내주셧엇어요.

네 내줫죠

오늘월급을받앗어요 170받기로햇는데월급이
 135만원들어왓네요

이유를물어봣어요

방값 가불해줫지않냐. 라고하시네요 

자기가필요해서불러놓고 진짜너무하단생각만드네요

역시사람은믿을게못되나봐요ㅎㅎㅎㅎ
그래도좋게봣엇는데..

진짜두서없이썻네요 읽어줘서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