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게 이 정도로 화자될만한 떡밥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주제가 찬반으로 나뉘는건 애초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합의점을 찾는다는건 무의미한 행동같고 원색적 비난에 따른 사과만이라도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N프로젝트의 정당성을 따질 정도라면 이미 어제밤에 끝났어야 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감정만 격해져서 우빼썅만 반복재생하는 형국인것같네요.
일벌레/알바 취급당해 팽 당한 회원들의 휘발성 게시물로 감정골이 깊어지는 판에
사정을 모르시는 분들도 가세하여 진흙탕 싸움이 될 위험도 커지고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이 열댓명쯤 되는것같은데 심적으로 잔뜩 받쳐 계십니다.(시간대 보니까 하루종일 붙잡고들 계심)
분탕이라 매도했던 사실이 있는 분들이 직접 사과부터 하는게 맞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