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봤습니다 수라장 ost Girlish Lover로요 잇-세노 오카에리 할때 친구들이 절 돌아보더니 급히 앞으로가면서 사이를 좁히더라고요 초딩때 농구동아리 시대회 결승전때 2:1 압박받을때의 기분이 되살아나는듯한 완벽한 공간압축이었습니다 사실 다메? 다메! 할때까지 틀고싶었지만 센죠누님에게 살해당한 아라라기상이 될 수도 있다는걸 느껴 중지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친구들중 한명에게 사쿠라장-아노하나루트로 입덕성공을 거의 눈앞에뒀고 한명은 에반게리온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으며 마지막 한명은 지금 나루토를보며 멘붕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