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에 걸친 컴게성님들의 조언으로 드디어 무지렁이도 조립컴을 맞췄어요.
컴으로 할 줄 아는것 중 가장 어려운게 인터넷뱅킹이었던 까막눈이 5.1채널을 설치하고 조립컴을 사서 윈도우를 깔고 네트워크 드라이버와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대장정이 끝난겁니다.
이 모든 영광을 친절히 질문에 답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컴게성님들께 돌리는 바이며, 다음부터는 조립도 혼자 하기 위해서 11월달부터 주말에 컴퓨터 하드 수리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조만간 저도 컴게성님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