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이전의 네이버에 대한 나의 발자취]

1. 네이버 기사와 댓글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2. N 이전 네이버 기사 댓글은 비정상적으로 왜곡되어 있었다.

3. 2가 불만이라 어떻게 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새 발의 피다.

4. 댓글 보고 있으면 화도 나도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5. 그냥 네이버를 보지 말자

6. 다음 기사 댓글은 내 마음에 쏙 듬! 가려운 곳을 팍팍 긁어 줌! 대만족!

7. 다음 기사 댓글만 봄. 끝.

 

저는 지금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과정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고무적으로 보는 것은 현재 네이버 댓글의 상황입니다.

위에 3,4번에서 느꼈던 무력감이 현재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트라우마 등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결과만 놓고 질문 드립니다.

 

여러분은 [N이전의 N]과 [N이후의 N] 중에 어떤 N를 원하시나요?

저는 [N이후의 N]을 원합니다.

 

비폭력대화 책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요

자신의 욕구를 드러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 기억에 납니다.

1.4토론에서 유시민 평당원이 ‘나라를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말을 해’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일치합니다.

 

현재 N으로 인한 상황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전에

여러분의 주장을 드러내주세요!

객관식입니다.

 

① [N이전의 N]으로 돌아가자

② [N이후의 N]을 원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눈팅만 한다.

③ [N이후의 N]을 원하지만 오유에서 N활동을 하지 말자(오유인지 모르게 각자 가서 하자)

④ [N이후의 N]을 원하지만 오유 전체가 욕먹을까 걱정이 된다.

⑤ [N이후의 N]을 원하지만 시게에서 서로 싸우는 것이 싫다. 시게의 평화를 원한다.

⑥ [N이후의 N]을 원하지만 시게에서 분리해서 따로 N게시판을 만들자

⑦ [N이후의 N]을 원하고 누가 뭐래도 나는 N글을 쓰겠다.

⑧ [N이후의 N]을 원하고 N글이 올라오면 추천하고 N가서 댓글 쓰고 공감 누르겠다.

⑨ [N이후의 N]을 원하고 다소 우려가 있지만 N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⑩ [N이후의 N]을 원하고 오유에 피해가 가더라도 N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⑪ [N이후의 N]을 원하고 N도 계속하자 오유가 피해볼 것 없다.

⑫ [N이후의 N]을 원하고 N도 계속하자. 오유는 더 발전할 것이다.

 

저는 조심스럽게 12번 생각입니다.

 

보기 중에서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이 없을 경우

[기타]로 적으셔도 되지만 보기처럼

[N이전의 N]과 [N이후의 N] 중에 어떤 N를 원하는지를 먼저 적고 생각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