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일 이년 전만 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길빵 많이 안 했던 것 같은데 왜 요즘 유독 길에 길빵하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기분탓인가? ㅜ내가 성인이 되어서인가?
미성년자일 때는 담배 냄새가 그리 독하지 않았고 술담배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어 오히려 냄새 맡으려고 노력한 적도 있었는데 대학 오니 술도 담배도 너무 싫고 토할 것 같다.
제발 길빵 좀 안 했으면. ㅜㅠ 게다가 실내에서 피우는 사람들도 더러 있던데... ㅜㅠㅜㅠㅜ 냄새도 안 빠지고 옷에 냄새 배고... ㅜㅠㅜ진짜 어느 날은 면전에다 쌍욕하고 싶다.
담배 시러여ㅜㅠㅜㅠ흡연자 여러분 길 걸으며 피는 담배는 자제해 주세요.. ㅜㅠ 저희 어머니와 같이 길을 걷는데 흡연자 분 있으시면 정말.... 정말 화가 납니다. 어머니는 암에 걸리셨던 적이 있으셔서.. 각별히 조심해야 되는데 흡연자 분들은 길빵하면서 잘도 가시더군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