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생겨요'님께 울 강아지를 분양 받고.. 열심히 잘 키우고 있어요.. ^^
최근 사진 올려요~~~
원래 이름을 '크롱' 이라고 지었었는데, 울 조카가 '에디'를 더 많이 닯았다믄서...
그래서 '에디'로 개명을.. ㅎㅎ
이름 지어준지 이틀만에 에디로.. 개명해서 다행히 헷갈리진 않을꺼여요~~ ^^
이 사진은... 울 부인이 에디를 위해서 직접 만든 에디 집이여요..
E자로 시작하는 무슨 마트에 가서 박스 가져와서..
시트지 바르고 붙이고 자르고.. 해서 직접 만들어서 에디한테 선물 했는데..
원래 자기것이었던 마냥, 넘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자리잡고 잔다는... -_-
조금은 호기심이라도 가질 줄 알았는데..
만드는 내내 부인 옆에 딱 붙어서 구경하다가 눈에 익었었나봐요..
울 부인이 에디 집 만드는거 보다가..
졸렸는지, 울 부인 다리 위에서 잠든 모습... ㅎㅎ
다시한번 생겨요 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쁘게 잘 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