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면서 궁예질 한 사람도 있지만 위험 수위를 넘어가는걸 보고 자제하라고 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어요
악플을 달줄 몰라서 욕을 할줄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내가 내 마음대로 저 사람들의 인생을 .. 가족사를 판단해서는 안되다 생각했고 가족사이의 예민한 문제이기에 함부로 얘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 사람들이 청렴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는 검증받아야 하는 공인이 아닌 우리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조작 방송에 낚인거지 이게 왜 우리 잘못이냐?? 방송에 그렇게 나오니 당연히 욕을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니냐? 나한테 불쾌해서 욕한게 뭐가 잘못이냐? 같은 방송을 보고 같은 감정을 저도 가졌고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이 욕을 하고 비난하지 않았어요
피디가 전적이 화려했고 우리가 거기에 낚여서 댓글을 그렇게 밖에 쓰지 못했다? 지랄하지마요 피디탓 아니고 출연자 탓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화면 뒤에 숨어서 상대방이 받을 상처따윈 생각하지 않고 내가 본게 맞고 내가 느낀감정이 맞다고 댓글로 표현한 내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