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는데 인간이하의 개돼지들 정말 많네요. 하~~정부대응 미숙으로 살 수도 있던 아이 잃은 부모는 죽어서도 눈을 못감을건데 정부측은 진상규명도 제대로 않고 흐지부지 넘기고 책임자 처벌은 잔챙이들만 처벌하고 끝났음...그런데 작작좀 하라느니 시체팔이라느니 살사람은 살아야된다느니 별의별 미친넘들이 넘쳐나네요. 나라가 망해가나봅니다.
'참사때 아이의 옷이나 시신이 발견되면 부모들이 와서 울부짖는다 그것은 사람의 울부짖음이 아니다 짐승의 울부짖음이다 듣는로 하여금 그 부모의 슬픔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그런 울부짖음이다' 이 증언 내용의 글이나 말만 들어도 난 아직도 눈물이 핑 도는데... 세상엔 피도 눈물도 없는 공감능력도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ㅠ 내 새끼가 자빠져서 무릎이 까져도 마음이 아픈데 남의 아픔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시발놈들 지 마음이 그래서 리플다는 새끼들은 감정이 없는 새끼들이고 돈받고 하는 새끼들은 영혼이 없는 새끼들이고
엄 일단 추천은 드렸는데 직접 어떻게 해달라는 내용은 N 붙이지 말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기사를 읽도록 하는 목적이 아닌 기사에 어떤 의견을 달아달라 라는 형태로 악의적인 편집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지금 저 기사에 달린 댓글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내용들이라 큰 상관은 없지만 의견이 갈릴수도 있는 항목에 대해 이런 글이 올라오면 우리끼리 싸우는 형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해당 기사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지는 직접 기사를 읽고 스스로 판단해서 댓글을 다는게 보다 본래 취지에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