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초·재선-비례대표가 의정활동 더 잘했다
[the300][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①1위 여 김태원, 야 김관영
중진 보다는 초·재선이, 지역구 의원 보다는 비례대표 의원이 의정활동을 더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국회의원 가운데 의정활동을 가장 잘한 의원에는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과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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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선 의원의 의정활동이 중진들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당은 상위 10%인 16명 의원 모두, 야당은 상위 10%인 14명 의원 중 12명이 초·재선 의원이었다. 또 상대적으로 지역구 의원보다 비례대표 의원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여야를 합친 상위 10%(총 30명) 의원에 비례대표 의원 8명이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전체 52명 비례대표 의원 중 15.4%에 해당하는 수치다.
뭐 당연한 결과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