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살면서 소오름 돋은 날
게시물ID : panic_64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하는놈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9 09:32:06
저는 귀신이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믿어요

하지만 귀신이 없다고는 못하겟어요

봣다는 사람들이 잇으니까...
(직접 눈으로 안보이고 어딘가로 통해서 보인다  라고 믿는중)

여튼 소오름 단계는 제 나이순으로 풀어볼께요

초딩때..

비가오고 천둥이 칠때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 이였죠

몇학년은 기억나지 않지만 혼자 집으로 갓지요

그때도 그러하듯이 혼자 집에 가는 길에는 상상을 

하면서 외로움? 심심함? 을 달랫어요

뭐 상상 하는것은 제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거나 뭐.. 미래에

내가 뭘 할까 라는 상상 ㅋㅋㅋ 

암튼 그러고 가는데 갑자기 천둥이  똿! 바로 옆에 똿!

지금의 기억에는 소리가 더 크거나 뭐 그런건 아니지만

빛은 강력 햇어요

천둥이 떨어진 자리와 제가 서잇는 자리와의 거리는

1미터도 안되는 거리...

그때는 무슨 생각인지 그 꺼머캐 그을린 바닥을 보고

그냥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 왓어요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소오름..

내가 슈퍼히로 플래쉬가 되거나 통구이가 되거나

천둥 맞아서 천재가 될수 잇엇는데 아쉽다..




다음엔 중딩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