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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설.. 들을 수록 좀 그러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64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히라히
추천 : 109
조회수 : 9539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5 03:3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5 03:17:32
베스티즈 펌글입니다.
공감해서 잠깐 퍼와요. 잠시후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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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아 선수의 플립은 롱엣지가 아님

엣지는 카메라 앵글에 따라 달라 보임 NRW, 내셔널에서도 안받던 롱엣지였음 연습때도 롱엣지인적이 없었음 심지어 자기 점프를 제일 잘아는 김연아 자신이 롱엣지라고 느끼지 않았음 단 하나의 앵글 하나로 마치 롱엣지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건 해설자로 굉장히 경솔했다고 생 각함 2008년 COC때에도 연아는 롱엣지가 아님에도 롱엣지 판정을 받았음

2.허리가 아파서 비엘만을 못넣었기때문에 레벨3이다

이거야 말로 개소리 레벨은 레벨업요소를 1개씩 채울때마다 레벨이 올라감 레벨업을 3개 하면 레벨3 레벨업을 4개하면 레벨4 연아는 지젤때의 비엘만 레벨업 요소 대신에 인크리징(속도증가) 요소를 가져와 레벨4 구성을 짜왔음 비엘만을 넣고 안넣고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비엘만을 안넣어서 레벨3을 받은게 아니라 인크리징을 심판이 인정 안해준거임 마치 물건을 집는데 세 손가락이 필요한데 엄지,검지,약지로 집을걸 엄지 검지 중지로 집은것임 물건을 집는데는(점수) 전혀 상관없음 근데 왜 약지로 안집었냐고 뭐라 하는 꼴인거임

거기다가 선수 본인이 허리 부상을 언급한적이 없는데 해설자라는 사람이 나서서 마치 그것이 약점이라는듯이 말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음

피겨팬으로써 이번 방상아 위원의 왜곡된 해설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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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피겨에 대해 잘 아는 팬은 거의 없어서 해설자의 영향이 엄청난데 오늘 해설 들을 수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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