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3에서 골2까지 28일 걸렸고,
게임 안한날, 칼바람만 돌린날 등을 빼면
실질적으로 한 10일정도 빡시게 돌린거 같네요 ^오^
그동안 저의 바뀐 행동 or 플레이 등이 몇개 생각나서 적어봐요

1. 리신 도란검 스타트
- 오랜만에 돌아와서... 마테체 시작을 하던 제게 한줄기 빛같던 도란검!
3랩 갱 or 카정 or 2대2 싸움시 엄청난 존재감을 나타내더군요ㅎㅎ

2. 바이의 연구
- 모스트1은 리신이지만... 벤을 정말 많이 당했어서 두번째 케릭이 필요했어요
여러 케릭을 시도해봤지만 영 아니었어요ㅠㅠ
자르반은 무려 3게임 0승 3패 KDA 1.57
그러다 아는 형이 바이라는 챔프를 추천해주셨고,
일반겜에서 30판가량 플레이 해본 후 바로 랭겜투입!
22겜 15승 7패 KDA 5.34를 기록하고 있는 효자챔프가 되었어요ㅎㅎ

3. 용타임 칼체크
롤을 안하다보니... 체크를 안하다가...
왜 정글러가 시간체크를 안하냐는 서폿님의 질타를 듣고
꼼꼼히 체크하면서 팀원들에게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4. 와드 수의 증가
리신을 할때, 시야석이 나와도 따로 와드를 구입하게 되더군요
서포터님들이 좋아하세용 헤헤

5. 핑크와드의 중요성 자각
1핑와 = 1갱루트!

6. 오라클 중독
서폿님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서폿님:정글러 2대 1정도로만 빨아줘도 부담을 나눌수 있어요

7. 역갱킹 증가
이건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본능적인건지 감각이 좋아졌는지
바이할때 특히 역갱킹을 많이하게 되네요

8. 귀환횟수 감소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9. 버프컨트롤 횟수 증가

10. 리신 Q적중률 증가

이정도가 가장 눈에띄는(?) 것 같네요
딜계산은 눈에띄게 좋아지지 않아서 걱정중이에요..
딜계산 똑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