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리칼때문에 귀찮아서 안그려왔었는데, 지금 작업중인 만화에 래리티가 필수불가결하게 등장해야 하기에 모처럼 래리티 연습을 해봤습니다 ㅎㅎ
난생 첫 래리티랍니다~ (마쉬멜로~)
역시나 갈기 연습을 더 해야겠군요.
래리티 팬분들에겐 좋은 소식, 내일 공개할 스토리보드에서 래리티의 비중이 큽니다! (그리고는 애플잭보다 못한 비중으로 만화가 끝날때까지 등장 끝!)
래리티도 그리고 나니까 은근 정감이 가네요 ㅎㅎ (이제 샤이만 안그리면 샤이에겐 죽어도 정감이 안갈겁니다, 나약한 포니여.)
허긴, 핑키파이도 2분 컷을 찍는 판에 래리티를 왜 두려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