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핵실험이야말로 이명박부터 이어진 외교무능이 폭발한거라고 봅니다.

전 이번 위안부 외교야말로 늑약이라고 봅니다.
국내 여론을 위래서 일본과 대립각만 세우다가 미국에 의해 강제로 화해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결과가 이번 늑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을 끝없이 확장시킨다면 ㄹ혜님께서 정은이에게 북풍을 부탁했다고 하겠지만 이건 너무 나갔다싶구요.

저는 이번 실험은 중국이 북한에게 요구한거란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현재 야당과 국민들은 이번 늑약에 분개하지만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죠. 우린 할일 다했다.
이제 일본과의 공조를 시작할겁니다. 미국이 요구한듯이.
이것이 중국입장에서 마음에 안들죠. 안그래도 최근 우리나라가 미국편 들어주는게 고까웠는데 일본과의 관계도 다시 회복하려 하니까요.
이런상황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우리정부는 다시금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밖에 없게되는거죠.
신년사로 경제회복를 언급한 북한이 왜 갑자기 핵실험을 했을까요. 전 중국과의 밀약이 있다고 봅니다. 북한과 중국간에 경제지원 및 자본투자에 대한 보상이 이번 핵실험이라는 뇌내망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