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고민이냐? 라는 반응도 있겠지만 저는 참 고민입니ㅏㄷ..
공단 인턴 서류에서 떨어질 줄 알고,
어제 고3 마지막을 태우는 에버랜드 소풍가서
신나게 놀았는데 사파리 대기 중에 합격공지뜸
ㅜㅜㅜ..친구가 더 좋아함
자소서를 월요일까지 선생님께 제출해야한다는 사실에 난 암담했는데
친구가 뛸뜻이 좋아함..
난 전형이 달라서 한 번 넣어보기라도 한건데
일반전형 합격자명단에 애들 이름이 없어서 맘대로 자랑도 못하겠음
좋긴한데 자소서에서 막막함.
하 키워드는 서너개 있는데
시작에서 항상 막힘
아...책 좀 많이 읽어볼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