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상의 순서는 3-1-(애니)-4-2
그리고 외전인 DmC가 있다.
-배경-
인간계와 마계가 이어져있던 시절,
그 곳에는 전설이라 불리는 마검사 스파다가 있었다.
그는 '에바'라는 인간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마계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을 벌였다는 죄목으로
악마들에게 억압받던 스파다는 마계의 입구를 영영 봉인해버린다.
그의 힘을 하나의 검과 두개의 애뮬렛에 봉인시킨 그는
그것들을 에바와 나누어 가진 뒤 그녀와 결혼하여
쌍둥이 형제를 낳게 되는데 그들의 이름은 '단테'와 '버질'이었다.
반인반마인 그들은 불안정한 존재였기에
아버지인 스파다는 아내의 에뮬렛과 대검 '리벨리온'을 단테에게,
그의 에뮬렛과 도검 '야마토'를 버질에게 물려주고는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그들은 평화롭게 살았다. 그들이 살던 마을에 악마들이 쳐들어오고
이 모든 것을 에바의 탓으로 돌린 사람들을 그녀를 마녀사냥하였다.
너무 어려서 그녀를 구하지 못한 형제들에게도
'배반자' 스파다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악마들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 Devil May Cry 3 -
각자의 길을 선택하기로 한 형제는 마을을 떠났다.
단테는 반항아와 같은 거친 스타일, 버질은 귀공자와 같은 스타일로 자랐다.
그들의 성격차이는 벌어지기 시작했다. 단테는 피자, 버질은 힘에 대한 갈망이 남달랐다.
단테는 가게를 차려서 생계를 이어나갔다.
허나 평화도 잠시, 뜬금없이 아캄이라는 사내가 전해준 형의 초대장을 받고
초대를 거절한다. 하지만 아캄이 그의 가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떠나자
단테는 분노하여 결국 버질이 있는 '테멘 니 그루'라는 탑으로 찾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레이디'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자신과 같이 악마를 끔찍하게도 싫어했다.
그녀는 또한 아캄의 딸이었고, 아버지를 막기 위해 테멘 니 그루에 들어왔다가 단테와 조우한다.
하지만 단테를 악마라고 오해한 레이디는 단테를 죽이려 든다.
우여곡절 끝에 버질을 찾아간 단테는 형과의 첫 결투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어머니의 에뮬렛마저 빼앗기게 된다.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버질은 아캄을 죽이고 마계의 문을 여는 의식을 행한다.
하지만 단 한가지 부족한 것, 숭고한 여성의 피였다.
죽은줄 알았던 아캄은 세 사람 모두를 이용하여 결국 스파다의 힘을 얻지만,
그 힘을 주체할 수 없어서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된다.
단테와 버질은 힘을 합하여 아캄을 죽이고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결과는 단테의 승리. 버질은 계속 마계에 남기로 하고
단테는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계속 운영한다.
주요 등장인물 : 단테, 버질, 레이디, 아캄
사용하는 무기
- 리벨리온 : 스파다의 유품인 대검
- 켈베로스 : 냉기 속성을 지닌 삼절곤
- 아그니 & 루드라 : 화염, 바람 속성을 지는 쌍검
- 네반 : 전격 속성을 지닌 일렉기타(...)
- 베오울프 : 빛 속성을 지닌 건틀릿 세트
- 에보니 & 아이보리 : 빠른 연사력을 지닌 자동권총 1쌍
- 샷건 : 근접전에서 강한 산탄총
- 아르테미스 :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레이저건
- 스파이럴 : 사거리가 매우 긴 중저격총(?)
- 카리나 안 : 레이디가 사용하던 바주카포
-Devil May Cry 1-
버질은 마계의 왕인 문두스를 처치하러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단테와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고 반인반마의 불안정한 상태였던 그는
문두스에게 패배하여 세뇌당한 뒤 그를 섬기는 종, '네로 안젤로'가 된다.
한편 가게를 꾸려나가던 단테에게 트리쉬라는 여자가 찾아오는데
자신의 어머니와 똑같이 생긴 그녀를 보고 단테는 놀란다.
그는 문두스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단테는 차마 거절하지 못한다.
그렇게 문두스를 처치하러 가는 도중, 단테는 네로 안젤로와 조우하게 된다.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싸우는데 네로 안젤로는 단테의 에뮬렛을 보고 괴로워하며 사라진다.
그 후 단테는 팬텀과 싸우던 도중 트리쉬가 배신을 하게 된다.
그녀는 사실 문두스가 일부러 에바와 닮게 만든 악마였다.
단테는 그녀를 쉽게 이기지만, 어머니와 닮았다는 이유로 죽이지 않는다.
단테는 네로 안젤로와 다시 결투하여 승리를 거두지만
그가 자신의 형인 버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괴로워한다.
문두스를 만나서 결투를 벌인 단테는 궁지에 몰리고
문두스가 그에게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트리쉬는 단테의 앞을 막아서며 대신 공격을 맞는다.
문두스는 '어머니라면 언제든 만들어주겠노라'며 단테를 조롱했고
격노한 단테는 스파다의 내면을 일깨우게 된다.
단테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검과 애뮬렛을 트리쉬의 옆에 두고 떠나고
마지막으로 문두스와 대결할 때 죽은 줄 알았던 트리쉬의 도움으로 결국 승리한다.
주요 등장인물 : 단테, 네로 안젤로(버질), 트리쉬
사용하는 무기
- 포스 엣지 : 스파다가 사용하던 검. 원래 버질이 소유했다.
- 아라스톨 : 전격 속성을 지닌 대검
- 이프리트 : 화염 속성을 지닌 건틀릿 세트
- 스파다 : 버질과 단테의 에뮬렛이 합쳐져 만든 최강의 검.
-Devil May Cry 4-
그로부터 10년 후, 인간은 스파다를 숭배하는 종교인 마검 교단을 만든다.
단테는 버질의 검인 야마토가 교단의 손에 들어가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교황을 암살한다. 그곳에서 예배를 듣는둥 마는둥 하던 청년 네로는
교단의 명령을 받아 단테를 죽이려고 하지만, 단테는 그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 대한다.
그렇게 교단의 명령으로 단테를 추노하던 네로는
교황이 꾸미는 음모를 알게 되고 다시 돌아오지만
결국 자신의 여자친구인 키리에가 납치당하는 장면을 멀거니 지켜보게 된다.
결국 단테 척살에서 여친구하기로 목표가 바뀐 네로는
점차 자신의 힘을 알게되고 야마토를 손에 넣는 순간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는 교황이 만든 스파다의 석상과 싸우다가 교황에게 크게 당하고 만다.
그의 의지를 이어받은 단테는 지금까지 나왔던 악마들을 하나하나 마계로 돌려보내고
네로와 그의 여자친구를 구해주고, 그가 시간을 끄는 동안 네로는 교황을 처치한다.
주요 등장인물 : 단테, 네로, 키리에, 교황
사용하는 무기
- 레드 퀸 : 네로가 사용하는 전동대검
- 블루 로즈 : 네로가 사용하는 이중총열 리볼버
- 데빌 브링어 : 네로의 오른팔. 악마들을 끌어오거나 내동댕이 칠 수 있다.
- 리벨리온, ENI, 코요테-A(샷건) : 생략
- 길가메쉬 : 짧은 리치를 가진 건틀릿 세트. 에키드나를 처치하고 얻는다.
- 판도라 : 각종 형태로 변이 가능한 서류가방(?). 설정상 666가지의 형태로 변이 가능.
- 루시퍼 : 뭐라고 해야되나... 공중에 떠다니는 칼침을 여러개 소환하고 장미를 던지면 터지는 폭죽(?)
- 야마토 : 다크 슬레이어 스타일에서 사용 가능한 검. 단테는 이 무기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
-Devil May Cry 2-
해본 적이 없어서 검색을 하려 해도 정보가 안나옴 제길
듣기로는 그렇게 졸작이라던데.
-외전 : DmC Devil May Cry-
여색을 밝히던 양아치 단테는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이냥저냥 사는 듯 보이지만
사실 어릴적 기억을 잃어버린 불쌍한 놈이다.
여하간 그렇게 되는대로 살다가 후드를 뒤집어 쓴 여자가 집에 찾아오게 된다.
영문도 모르고 자신을 쫓아오는 괴 생명체를 추격하던 단테는
캣이라는 여자가 소속된 '오더'라는 단체의 수장이 자신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녀를 따라 오더로 향하게 된다.
단테는 그 곳에서 버질이란 사내를 만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는 오더를 도와 문두스를 필두로 한악마들을 처치하기 위해
림보와 현실을 오가며 싸우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나운서인 밥 발바스와의 전투에서
특수 기동대가 오더를 습격한 것을 알게되고 대경실색하여 그들을 찾아가지만
림보 차원에 갇혀있던 그는 캣을 구하지 못하고 끌려가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봐야만 했다.
(그 와중에도 캣은 버질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단테는 문두스의 아이를 임신한 릴리스를 납치하고
캣과 맞교환을 하게 되지만 그 순간 버질이 릴리스를 저격하여 죽이고 만다.
격노한 문두스는 림보와 현실을 합쳐버리고 악마들을 현실로 불러들인다.
이에 버질과 단테는 협동하여 문두스를 찾아가게 되고
그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모든것이 끝난 것 같은 도시를 내려다보던 형제와 캣은 그렇게 평화롭게 끝날 줄 알았지만
단테는 버질이 인간을 지배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버질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캣과 자신을 이용한 것에 분노한 단테는 버질을 죽이려 들고
그의 검이 버질의 가슴에 꽂히지만 캣이 애걸하자 단테는 그를 살려준다.
버질은 자신을 배신한 단테에 모멸감을 느끼고 마계로 들어간다.
주요 등장 인물 : 단테, 버질, 캣, 문두스
사용하는 무기
- 리벨리온 : 어머니가 물려준 대검. 끌어당기는 체인의 형태로 모습이 바뀐다.
- 아비터 : 출생의 비밀을 밝히러 간 곳에서 얻은 악마의 힘을 가진 대부(大斧)
- 오시리스 : 출생의 비밀을 밝히러 간 곳에서 얻은 천사의 힘을 가진 낫
- 에릭스 : 서큐버스를 처치하고 얻은 주먹(??)
- 아퀼라 : 밥 발바스를 처치하고 얻은 부메랑.
- E&I : 단테가 사용하는 자동권총 한 쌍
- 레버넌트 : 근접전에서 효율이 좋은 샷건.
- 카볼루이 : 몇 개의 다트를 몸에 박아 터뜨리는 총
무기 정보 한눈에 보기
| 매우 약함 | 약함 | 보통 | 강함 | 매우 강함 |
매우 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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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다 아비터 |
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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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오울프 | 이프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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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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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베로스 | 야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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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 |
| 아라스톨 루시퍼 | 리벨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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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빠름 | 네반 | 오시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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