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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알바
게시물ID : humorbest_645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마린
추천 : 213
조회수 : 1346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5 16:42: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5 10:21:03
어제 퇴근하면서 일어난일임 작성자는 아침잠이 매우많아 항상 시간에 쫒기며 출근전쟁을함 그러다보니 교통카드충전할 시간도 빡빡해서 퇴근하면서 충전을 하곤함 무튼 어제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렸는데 고딩쯤?되보이는 여알바가 70정도 되보이시는 할머니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음 들어본즉 할머니는 아들에게 보약하나 보내시려고 편의점 택배를 보내시려 했음 군대 갓다오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열에 다섯은 처음에 좀버벅거림 그런데 70대 할머니께서 하실수있겠음?그래서 할머니께선 알바에게 도움을요청함 그러자 그여알바는 귀찮단듯이 나오시는대로 하면 되잖아요 라고 짜증을부리며 핸드폰을 만짐 할머니께서는 할수없이 다시 천천히 다시 시도하셨음 그래도 되지않자 학생 이것좀 해줘 라고 부탁하심 이에 화가난 여알바는 아 ㅅㅂ 교대시간인데 존나 짜증나게 하네 나오는대로 하라고요 아진짜 ㅅㅂ 라고 하는 타이밍에 내가 들어온거였음 이를 들은 작성자는 깊은빡침을 느끼고 여알바에게 학생 좀도와달라는데 좀도와주면덧나냐? 라고함 그여알바는 이건또 뭐하는새끼야란 표정으로 아 교대시간인데 개짜증나는 새끼들이오네 라고 소리침 작성자의분노는 극에달함 작성자는 알바에게 조용히 점장불러오라고 말함 뭐 여차저차해서 점장이 오게되고 작성자는 점장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후 일하기싫은년 뭐하러 일시킵니까 당장 짜르세요 본사에 컴플레인 걸기전에 라고 한후 여알바에게 일하기싫으면 일하지마 괜히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라고 쏴준후 할머님 택배를 보내드리고 집에옴ㅋ근데 정작 충전을안함ㅋ오늘 퇴근하면서 그년 나오나 안나오나 볼꺼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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