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는 여성 비하기 때문에 김여사가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 때문에
운전 잘 하다가 실수 한번 한 여성이 '김여사'가 되는 상황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개독이랑은 다른 겁니다.
실수는 선택이 아니예요. 대비할 수 있지만 아무리 대비를 잘해도 주차하다가 다른 차 문짝 긁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잘 해결해야겠죠)
15년 무사고 운전 하시던 아주머님 접촉 사고 내고 '김여사' 라는 대명사로 불리면 본인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러니 강제로 집단성을 만들지 말고 객체화 하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