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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던 충격적인 일..
게시물ID : bestofbest_6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질이
추천 : 305
조회수 : 1028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8/02 15:53: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8/01 02:11:30
[유머 아닙니다ㅠ] 전 닭갈비 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꽤 많죠~ 가게를 내놓은 상태라서 에어컨도 오래된걸 그냥 쓰거든요 시원한 바람이 한개도 안나와요-_- 날도 덥고 짜증도 나고ㅠ 오늘따라 손님은 많은데 매상도 안오르고ㅠ 헉헉 대고 있다가 거의 막판에 이르러 손님들은 다 빠지고 진이 빠져 있던 상태에 어떤 가족 손님이 왔습니다 아빠엄마 아들딸 이렇게 네식구.. 남자애는 초딩 2~3 학년 정도 밑에 여자애는 7살쯤-_- 되어보이더군요. 참나. 그런데 그 부모라 불리는 사람이 들어오면서 그럽디다 둘이 같이 "아 애들 뛰어 놀아도 되겠네~ " 애들은 그렇다 치고 이 애들 부모라는 사람들 교육좀 해주고 싶더라구요-_- 제발. 가정을 차리시거든. 개념있는 부모 좀 되십시요 애가 뭘 보고 크겠습니까? 애들은 좋댄다 뛰어다니고 뛰어다니는거 까지 좋습니다. 소리는 왜 지른댑니까ㅠ_ㅠ 진짜 돌아버리는지 알았습니다. 정말. 이런 애들 손님보다. 개념없는 부모들 받는게 더 싫어요ㅠ 글고 마지막 부탁의 말씀 제발 돈 구겨서 던지지 좀 말아요! 오늘 진짜 버럭 할뻔 했음ㅠ! 추천 안하면 저런 손님만 받는다 ! 질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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