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몇달 전 새식구가 된 집고양이 깽이입니다
집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구요! 보일러실에서 지내고 있어요.
어찌나 활발한 지 잘 뛰어다니구 왠 동네 고양이랑 친구도 하고 ㅋㅋㅋ
개냥이같은 성격때문에 엄청엄청 잘 따르고 사람을 좋아해요!
호기심두 왕성왕성ㅋㅋㅋㅋ
쪼마났을 때 이녀석이 물고 할퀴어서 안된다 안된다 했더니 ㅋㅋㅋ
요즘은 물어도 안돼!!! 아파!!! 하면 슬며시 입을 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뻐죽겠어요 ><
그리고 멍뭉이는 집에 꽤 오래 키운 아인데 묶여 살다보니 심심할까 깽이한테 같이 놀으라 했더니
진짜 가서 저렇게..ㅋㅋㅋㅋㅋ 멍뭉이가 덩치가 커서 물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아하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