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옷정리 중에 초딩때 입던 촌스런 니트 드랍.. 거기서 뜯은 레이스로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 강아지는 입힐 옷 색깔고르기가 까다로운 것 같아요ㅠㅠ 강아지가 까맣지만... 여자인데... 핑크를 입히지 않으면 다들 수컷으로 오해... 어린아이들은 무서워 하기까지ㅠ 그래서 모든 용품들이 거의 핑크나 아이보리ㅎㅎ
헤드드레서는... 평소에 강아지가 모자 쓰는걸 비교적 좋아하는 편이라 외출용으로 만든거구요~
반응 좋으면 엄마가 북한어린이 스카프같다고했던 무려 비단으로 만든 비단스카프 가지고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