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시선에 너무 화가납니다 제 남자친구는 배려심도 깊고 친절하고 상냥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우리말은 아직 잘 못하지만 다들 신경쓰시는 역사관도 바로잡혀있고 우리나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우린 예쁘게 사랑하고있어요 그런데 남친이 일본인이라고 하면 다들 절 무슨 창녀보듯 내몰더라구요 원정성매매랑 다를게 없대요 위안부할머니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고 묻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일본인이랑 결혼까지하는 연예인들에게도 그런 말 할 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데 국적하나로 그렇게 나쁘게 보는건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