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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지하수, 트리튬 리터당 23만 베크렐로 급상승
게시물ID : fukushima_1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1
조회수 : 11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08 21:10:28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 8월 고농도 오염수 300t이 누출된 저장탱크에서 북쪽으로 약 20m 떨어진 관측용 우물에서 지난 6일 지하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리터당 23만 베크렐(법정기준 6만 베크렐)의 삼중수소(트리튬)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방사성 수치 상승의 원인으로 계속된 호우의 영향으로 방사성 물질이 우물로 흘러들었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농도 오염수가 대량 유출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 1원전 지상탱크 주변에 있는 관측용 우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갑자기 상승해 지금까지 측정된 수치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우물에서 지난달 하순 리터당 19만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이후 방사성 물질 농도는 하락추세였지만 이번에 다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체의 DNA 정보를 직접 파괴하는 트리튬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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