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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45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이니형님★
추천 : 4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6 23:17:48
싼 똥의 끝판 왕은
종편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정신을 갉아 먹는 거죠.
30프로의 사실과 70프로의 가치판단으로
선동하며 국민들의 정신을 좀 먹습니다.
저도 어릴 적 집에서 조선 동아 중앙일보을 봤었습니다. (이사를 2~3년 주기로해서)
어린 저는 처음에 신문 만화(식객 광수생각)를 보다가 사회면 정치면으로 확장 되더군요.
부끄럽지만 그때는 박정희를 좋게 생각했고 노무현을 욕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 사설대로 세상이 바뀌면 우리집도 우리나라도 더 잘 살 수 있을텐데 생각했습니다. 그 때 참여정부를 비난했던 제 네이버 댓글은 참으로 부끄럽더군요.
그러다 09년 큰 사건을 격게 되고 어느덧 지금애에 이르렀습니다.
제 과거를 회고해 보건데
사람들이 조중동으로 세상을 접한다면.. 그 사람의 정신은 좀 먹히고 결국 그들의 의도대로 사고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족벌기업을 위해 개미지옥을 만드는 개미가 될 거 같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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