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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건(나카자키 토우 - 미라클보이 풍생의 작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중2~중3시절에 본 만화로 기억됩니다.
당시에 블랙캣(브러블투러브 작가 야부키 켄타로의 과거작)과 같이 본 기억이 있거든요
그림체가 데포르메가(과장) 심한편이라(이당시에는 이런 그림체가 유행했다. 소년기사 라무네, 트라이건, 봉신연의 의 그림체와 유사하다)
지금와서도 간간히 생각나는 그런 만화 였습니다.
한창 만화에 빠지기 시작하던 시절의 작품이라 다시한번 보고 싶은 욕구가 들던차에
나눔글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오늘 택배가 와서 인증 합니다.
택배왔당!!!!
본의 아니게 나눔하신분이 오사카에 가서 홉슈크림을 먹은걸 알아버렸다
거의 새책같아요 너무좋아서 현기증 날것 같아요
저도 만화책이 많은데 이렇게 깨끗하게 보관하기 힘든데 좋은책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