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가 많아서 맨날 야근하고
11시에 퇴근해서 장보고 새벽2시까지 고기재워놓고 재료들 썰어놓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당연한거지만 am)10시까지 준비했다는건 유머ㅋ
이제껏 할줄아는거라곤 계란후라이랑 라면뿐이었던 제가
난생처음 해본 요리라는것도 유머ㅋ (그래서 맛은 그닥ㅋㅋㅋㅋ)
근데 남친님은 새벽까지 친구님들과 노시느라
점심때 도시락 들고 찾아갔을때 겨우 일어나서
비몽사몽 먹는둥 마는둥 했다는건 안유머..........^^..........
(남친 얼굴까지 찍힌 사진이 있는데 표정이 썩었다는것도 안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