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가 꿈꿔오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됐거든요
저는 작은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아이들도10명이 채 안돼요~^^;
여름에 인수받은 작은 학원이 어느덧 아이들과 함께 연말을보내고
크리스마스까지 맞이하게됐어요^^
하루하루 제 꿈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ㅈ준비했어요~^^
준비하는 내내 ㅇ어찌나 행복하던지....
평소 오유에 와서 많은 글들을 보며 울고 ㅇ웃었던지라...
제 행복도 나눠드리고싶어서요~^^
제가있는 광주는 일요일에 눈이내려 하얗네요^^
내일 눈이 녹지 않는다면 ㅇ아마 25일에 ㄴ눈이 내리지 않아도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겠죠?
오늘 아이들과 첫 크리스마스를 지낼생각을 하니 잠이 오질않아
몇자적었어요~^^
내년엔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라고 제가 가지고있는 ㅅ행복기운 쏴드릴께요
빠샤~♥
ASKY하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만큼은 웃으며 보내요~^^
(19일 대선때 부푼 꿈을 안고 즐거운마음으로 트리꾸몄는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꾸민 트리와
제가 아이들에게 ㅈ주는 크리스마스선물 손편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