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꼬치집에서 한잔 했어요.
좀후에 어느 젊은부부와 부부의 딸로 보이는 꼬마소녀(약 5살 전후)가 와서 다정하게 맥주한잔 하시더라구요.
결혼을 하더라도 저렇게 외식도 하는모습이 부럽기만... ㄷㄷㄷ
그런데 옆에 테이블 젊고 이쁜 아가씨들 3명 !!!
꼬마소녀테이블 바로 옆인데 계속 담배를 피우시더라구요.
안보이셨나요???
안보이신거 맞죠???
그 술집 1층이고 야외에 벤치도있어 나와 피우기 더 좋던데...
아직 어린친구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성인들보다 더더더더 담배연기가 해로와요.
그래서 아가들은 감기에도 잘걸리고 열도 자주 나고 그래요.
물론 저두 담배 유저 맞아요. 그리고 총각도요.
그젊은부부가 술집에 왜 아가를 데리고 왔냐고 비추주실건가요 ㅠㅠ (제생각엔 금연법때문에 오신걸 아닐까요?)
비추먹어도 좋지만
아가들을 위해서 한번도 주위를 돌아보고 흡연하시는건 어떨까요?? 네 네??
캠페인 게시판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