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57세이신데  다리몇년아파하시다가 결국에
수술받으려 이곳저곳 병원에알아보고잇는데

안양에 1  척추전문병원에가서 mri받고
거기선생님께서  두짝에  600만원이구  어떤수술이며
차근차근설명해주셧는데  
울엄마  600만원 넘비싸기도해서 오늘딴 병원에갓는데
그병원엔  2  번은
수술해야한다고하더라군요
그러더니  병원비얘기해주는 과장?한테설명들으러구해서
그과장잇는 진로상담실?갓는데

계속   1번째간병원엔수술빈얼마냐고햇냐
 어쨋냐물어보기만하더라구요;
엄마가대답을안하니깐
그과장이 갑자기전화하더니
 "어?좀깍아서 <=×&%=*+>"
막전화하더니   수술비550이라고하더라구요
엄마가 한다는식으로말안하니깐
거기서삼십만원더싸게해줄수있다고.....
520만원부르더군요.....

여기서엄마가 고민을합니다
돈생각하면  2번째병원가는건데
 설명하는거나 그런건1째갈거같다고
..
머어턱해해야할지모르겟어여;
좋은방법좀알려주세요


둘다척추전문수술이구
1째병원엔  딱600만원이라고말한거고
2째병원엔  전화이리저리하더니  
70정도깍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