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무 의미없는 잡담이나 뻘 대화입니다
소소한 대화로도 그 사람의 아픈 마음이 치유 될 수도 있고
굳게 닫힌 마음이 열려서 속마음을 털어놓을수도 있죠
저도 고게의 완전 허무맹랑한 뻘글은 그다지 보기엔 좋지 않지만
뻘글 좀 있으면 어때요? 그런 가벼운 글에서 피식 웃으며 아픔이 완화되는 사람도 있을텐데
당신들 같이 서슬퍼런 칼날을 앞세워 기준도 없는 뻘글 논란을 만드는 사람들때문에
누군가에게 목숨보다 아픈 고민이 형편없는 뻘글이 아닌지 고민하게 되고 고민글조차 못쓰는 경우를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