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방학하고 이렇게 일찍 일어나긴 처음이네요. 2009년도 어김없이 아침에 태양이 이글이글 떠오르더랍니다. ^^ 비록 동네 뒷산(하지만 올라가는데 40분..) 이긴 하지만 신년맞이의 커다란 의미부여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누구 씨가 망쳐놓은 대한민국이 참 어수선하지만, 각자가 품고있는 작은 '희망'들이 커다란 '결과'과 되길바라며, 방금 찍어온 따끈따끈한 사진 올려볼게요. 그러니 잘 못 찍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번들렌즈라 태양을 크게는 못찍었네요. 보정도 할 줄 몰라서^^; 그래도 오유여러분 생각이 나서 올리니 따뜻한 댓글 서로 주고받도록 해요. 행복한 2009년을 위하여!
2.10 입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