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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워모그의 효율에 대해서
게시물ID : lol_645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데말이지
추천 : 2
조회수 : 13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22 09:25:10
보통 보다보면 워모그를 1~2코어로 올리는 서폿이나 기타 탱커들이 있다.

과연 워모그가 1~2코어로 뽑을 만한 가성비가 되나 알아보자

워모그의 스펙은

체력 +850
기본 체력 재생 +200% 

고유 지속 효과: 최대 체력이 최소 3000에 도달하면 워모그의 심장 효과가 부여됩니다.
워모그의 심장: 8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매 5초당 최대 체력의 15%가 회복됩니다.

이다. 워모그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고유 지속 효과를 얻기 위함이 큰데 1코어로 워모그를 뽑을 시 고유 지속 효과가 발동되는 챔피언은 없다.
최소 13렙 이상에 다른 탱템을 하나를 가져야 워모그의 지속효과가 발동이 된다.
(워모그가 코어템인 소라카의 경우 13렙 이후에 망자의 갑옷 또는 솔라리를 사고 시야석에다 워모그를 사야 고유지속 효과가 발동이 된다.)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붙어있지 않고 하위템이 
거인의 허리띠 가격 1000 체력 380
수정 팔 보호구 2개 가격 650  체력 200 체력재생 50% 이다.

하위템들과 워모그는 방어력이 올라가지 않아 물리대미지에 엄청나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누킹에는 체력재생이 의미가 크지 않기에 효율이 떨어진다.
즉 워모그는 한타에서 좋기보다 포킹이나 대치 상황에서 고유지속효과를 발휘하고 어그로를 한번 끌고나서 빠져나와야 의미가 있다.
게다가 1코어로 워모그를 갈 경우 고유 지속 효과를 사용할 수 없어 다른 방어템들에 비해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또한 고유 지속 효과가 발동되게 2코어로 가더라도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낮은 상태에서 체력만 올릴 경우 원딜이나 다른 스킬 딜러들이 마관 방관 등을 안 간 상태이기에 다른 방어템을 가는게 더 버티기 좋다.

즉 워모그의 경우 상대 조합에 따라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어느정도 갖춰 지거나 대치 상황이 많을 때 가는 것이 효율적이고 어그로 관리를 잘할 수 있는 챔피언이 가야 제 값을 할 수 있다.

특히나 소라카가 워모그를 1코어로 가는건 최악의 수이다. 지속효과도 못 받는데다가 힐은 체력비례로 깍이기에 체력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체력을 잃으면서 힐을 주게 된다. 그러니 ap가 아프면 솔라리를 가고 ad가 아프면 망자의 갑옷을 간 후 2코어로 워모그를 올려 지속효과를 받으며 무한 힐을 줄 수 가 있다.

절대로 워모그는 만능템이 아니며 상대가 고유지속효과를 사용하기 힘든 조합 예를들면 누킹이 강한 조합일 경우 안 가는게 좋다.
ad가 아프면 망자의 갑옷, 태불망, 란두인, 평타 딜러가 아프면 빙하의 장막  ap가 아프면 솔라리, 밴시, 정령의 형상 등을 두르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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