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문장같은거 기억 잘 안해두는데 길가다 우연히 전광판에 나오는 글이 한번 읽고는 뇌리에 박히네요.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겁니다'
중간고사로 심신이 지치고
각기다른 일들로 고민이신분들
힘내시고요
우리 안생겨요 오유님들 가을따라 단풍이 색색들이 아름답게 변하면
더욱 외롭고 허전하실텐데 너무 노여워마시고 예쁜단풍잎들 처럼
내 삶도 아름다웠다고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저도 이제 짝사랑 때문에 아파하지않고 좀더 당당하게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할께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