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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신당이라는 귀신(좀비)당과 김한길
게시물ID : sisa_645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7 15:09:53
저는 안철수라는 인물을 실체없는 귀신이라고 규정합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실체없는 허상의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MBC무릅팎도사 이후,
왜 서울시장 후보가 되려했는지, 왜 대선후보가 되려했는지,
왜 김한길과 손잡고 아무런 근거없이(전당대회없이)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하고,대표가 됐는지,
왜 정강정책을 바꾸려했는지,왜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려 했는지,
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계속 정치를 하려는지,
왜 구정치의 아이콘인 김한길을 끌어들여 새정치를 한다고 하는지?

이런 문제에 
아무것도 설명이 않되는 실체없는 허상,
간단히 '정치적 귀신'으로 봅니다.

문제는 
귀신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출몰하다는 것인데,
'안철수 귀신당'은 야권지지자들이 짐작하시듯 
MB당, 혹은 새누리2중대당의 구축이라고 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물론 이 당은 올해 총선에서 시민들에 의해 
심판받고 박살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 요인은 
신당의 구성에서부터 발생하는데,
오늘 김한길의 안철수당 입당쇼가 그 일부분입니다.

안철수귀신당은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윤여준-한상진 공동체제
당대표로는 정운찬-김한길 공동체제가 될 것으로 봅니다.

어제(6일) 김한길과 안철수의 저녁식사에서
김한길은 '탈당파의 대표'를 거론하며 안철수에게서
공동대표를 얻어낸 것입니다.
이 부분이 정운찬(단독대표를 원했던)에게는 조금 섭섭하겠지만,
김한길로써는 지난 일요일(3일) 탈당도박이 일단은 성공한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는 일요일(10일) 전후해서 박영선의 탈당과
박영선-정운찬의 같은 날 안철수귀신당 참여발표를 예상합니다. 
귀신당에서 박영선은 김한길이 아닌 정운찬계가 될 것으로 봅니다.

안철수귀신당은
정운찬,윤여준의 새누리에 연계된 보수계,
김한길과 현역의원중심의 구 새정연출신의 야권계
그리고 
외곽에 배치되서 참여를 망서리는 정대철,동교동,천정배,박주선의 호남계
각 계파의 지분요구 때문에 정책도,이해관계도 조정하기 어렵습니다.

안철수귀신당은
언론기레기들의 펌프질없이는 
작동할 수 없는 좀비당입니다.

선명야권은 
귀신당 신경쓸것 없이 
보다 속도감있게 진도를 나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만큼은
귀신당에 들어가서
기필코 한 몫 챙기신 김한길 전 대표에게
심심한 축하를 드리며 축하와 함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동대표 축하드리며,
 계속 지속적으로 똥물을 휘저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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