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과 산수의 차이는 무엇인가?
■ 직관과 통찰의 차이는 무엇인가?
■ 천재란 과연 어떤 부류의 인간을 칭하는 용어인가?
제가 금일 새벽 처음으로 게시판의 용도를 의도적으로 어긴 채 유머게시판에 작성한 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딱히 그 글의 링크를 걸지는
않겠으나 해당 게시물에서 제가 얻어냈으면 싶었던 답을 유발시킨 질문 3 건이 바로 위의 내용입니다.
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만족할 만한 답을 찾아내었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는 않겠지요?
느닷없이 제 멋대로 나타나서 뜬금없는 문제를 하나 툭 던지고 가는 저를 너그러이 용서하시며, 한가하신(?) 분들 께서는
제가 아래에 제시할 문제 해결에 도전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도형(기하) 문제라는 것이 좀 그렇지요? '직관'이 약하면 아예 손도 못 대는… 사실 '통찰'이라고 이야기해야 올바르겠지만요.
많은 분들의 '직관(제 기준에서는 통찰)' 의 깊이를 구경해보고 싶다는 개인적 욕심에, 느닷없이 무례하게 문제 하나를 툭 던지게
된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숨겨진 빠워(?)를 보여주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시도해보셨으면 좋겠고요. 글 첫머리의 세 질문에 대한 답변 혹은 개인 견해라도 접할 수 있게 되면 정말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뜬금없고 무례할 것이 뻔한 글 여기까지 읽어주신 점에 죄송함과 감사함을 함께 전합니다.
출처 |
묘한생각 묘한풀이 (이기한 / 전원문화사) : 44번 문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