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아이유가 실제 어떤일을 겪었는지 알고있있어서 어떤 마음이 였을거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백지영의 발라드가 엄청 사연있고 구슬프게 들리는 것도 대중들이 공감하기 때문이고
서태지의 노래가 재해석되고 있는 것도 서태지의 사생활이 어느정도 공개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을의 연애"나 "누구나 비밀은 있다" 가사에서 공감되는 부분
"분홍신" 가사와 뮤비에서 보여지는 부분에서 확실히 노렸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나 사연이있어 그러니 너무 밉게 보지말아줘..이런 느낌ㅎㅎ
그리고 앨범 후반부에는 귀를 즐겁게하는 음악을 배치해서 자꾸 듣게 만드네요ㅎ
사람들은 꼭 이래야만 했나 하는 반응이지만
정작 귀여운 컨셉으로 나오면 ㅋㅋㅋ정말 욕 많이 했을 거에요ㅋㅋ
여튼 이번 앨범 들으면 들을 수록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