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6일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 "우리는 지금 경제 재도약을 가로막는 '대기권'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오는 2018년에 달 탐사를 위한 한국형 로켓이 발사된다. 달 주위 목표궤도까지 38만km에 이르는 긴 여정 중에, 발사에서 200km 대기권까지의 짧은 구간에 연료의 80% 이상을 사용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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