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pnews.kr/sub_read.html?uid=15989§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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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트 펜스(シルトフェンス/silt fence)
▲ 1kg 당 740,00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 (식품 기준치의 7400 배) 쥐노래미
쥐노래미에서 74 만 베크렐 = 후쿠시마 제 1 항, 사상 최대 - 도쿄 전력
アイナメから74万ベクレル=福島第1の港、過去最大-東電
지지통신 2013/03/15-19 : 56
도쿄 전력은 15 일, 후쿠시마 제 1 원전의(앞에 있는) 항만 안에서 잡힌 쥐노래미(アイナメ)에서
1kg 당 74 만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 했다고 발표했다.
식품 기준치의 7400 배로 원전 사고 이후에 잡힌 생선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쥐노래미는 2 월 21 일, 1~4 호기의 취수구 근처에서 잡힌 것이다.
이 곳은 사고 직후에 고농도 오염수가 유출되어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트 펜스(シルトフェンス/silt fence)"라고 불리는 수중 커튼으로 막은 안쪽이다.
지금까지는 51 만 베크렐이 최고 수치였다.
기사원문 http://www.jiji.com/jc/eqa?g=eqa&k=201303150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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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는 고 선량의 물고기가 잇따라 발견되고있어, 방사능 오염이 악화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지난달에도 사상 최대의 51 만 베크렐이 발견 소동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불과 1 개월 후 어제 74 만 베크렐입니다.
도쿄 전력은 이 같은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장소의 포화상태로 처치곤란한 방사능 오염 수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화장치로 정화해서 흘려보낸다지만 100%정화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방사능 오염속도는 더 가속화 되겠죠.
이르면 다음 달에 방출하게될 것 같은데, 방출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100 만 베크렐이 검출되는 물고기가 발견 되는건 시간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