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식지지는 ‘아사 방조’고, 혈서투쟁은 ‘할복 유도’인가?
게시물ID : sisa_444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0/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9 13:39:17

단식지지는 아사 방조혈서투쟁은 할복 유도인가?

2의 유서대필 조작종북몰이하는 새누리당과 언론!

 

뉴시스와 조선일보가 밀양 송전탑 반대투쟁에서 진보당 당원들이 주민들의 무덤을 파주고올가미와 휘발유를 걸었다고 보도했다이를 받아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언론보도에 의하면 통진당 당원들이 공사현장에 무덤형태의 구덩이를 파 놓는다거나 밧줄과 올가미휘발유 같은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도구를 걸어 놓고 주민들의 시위를 유도하는 등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했다.



 

이것은 사실관계도 틀릴 뿐만 아니라마치 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현재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은 91년 당시 법무부장관으로서 강기훈씨가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필하여 분신 배후로 조작한 사건으로 만들어 공안정국을 조장한 주범이다.



 

22년이 지난 지금 새누리당과 언론은 진보당 당원들이 밀양 주민들이 목을 메고분신을 유도하는 것처럼 또다시2의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을 조작하고 있다현장에 있는 주민들 주장에 의하면 진보당 당원들은 단순히 주민들의 구덩이 파는 것을 도왔을뿐 무덤인지도 몰랐고올가미는 건 사실도 없다고 했다.

미디어오늘이 확보한 동영상을 보면은 주민들의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고처음 기사를 작성한 뉴시스 강경국 기자는 현장에 조차 없었다고 한다. - 제2의 조선일보 '이승복 사건'기사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96

 

새누리당과 언론의 주장대로 한다면 통합진보당은 아사 방조하고, ‘할복 유도세력이라고 곧 보도가 될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통합진보당은 수 많은 노동자농민 등 이 사회의 약자와 소수세력들의 단식투쟁을 지지하고 함께 해왔다.이들은 이것을 진보당이 투쟁을 격화시켜 아사시키려는 불순한 세력이라고 왜곡할 것이다.



그동안 통합진보당은 생존의 벼랑에 몰린 노동자농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혈서를 써서 절박함을 알리는 투쟁을 지지하고방조했다이들은 이것을 진보당이 투쟁을 격화시켜 할복 유도하는 불순한 세력이라고 날조 할 것이다.

 

아무리 새누리당과 언론이 사실을 날조하고왜곡해도 진실은 드러나고진심은 민중의 마음을 얻기 마련이다새누리당과 언론이 최단명 정권의 운명을 재촉하고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