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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야구 선수들 말말말 . txt
게시물ID : baseball_6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두낑깡
추천 : 6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14 12:16:04
 
 
야구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요기베라
( 월드시리즈 반지 10개 보유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 )
 
 
배팅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그 타이밍을 흐트려 놓는 것이다.
-워렌스판
( 메이저리그 좌완투수 최다승 보유자 )
 
 
좌안 투수를 상대로 도루하기가 더 쉽다.
눈빛으로 제압할 수 있으니까.
-리키 핸더슨
(통산 도루 1위 1,406개)
 
 
승리하면 배울수있다. 그러나 패배하면 모든걸 배울수 있다.
-매튜슨
( 1차대전 참전하였을때 독가스 후유증으로 폐암으로 사망. 통산 373승 )
 
 
나와의 약속은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
-스즈키 이치로
( MLB진출 첫해 신인왕과 MVP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 보유 )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흡수 합병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킨테츠 버팔로즈의 시즌 최후의 시합에 앞서 선수들에게)
모두들 가슴을 펴고 플레이해라. 너희들이 달고 있는 등번호는, 모두 킨테츠 버팔로즈의 영구결번이다
-나시다 마사타카가
(전 니혼햄 파이터즈 감독)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 건 에 찍히지 않는다.
-톰 글래빈
( 사이영상 2회수상 95년 월드시리즈 MVP )
 
 
남자라면 그날의 목표. 그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하루의 목표.인생의목표.그리고 내 자신의 목표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게 한다.
저기 테드 윌리엄스가 지나간다. 이제껏 살았던 사람중 가장 위대한 타자다.
-테드 윌리엄스
( 마지막 4할 타자, 한국전쟁 참전. 생에 마지막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 기록 )
 
 
나의 실력을 재능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을 보면 화가난다 , 내가 이제까지 쌓아온 노력이 아까워서다
-패드로 마르티네즈
 
 
야구 몰라요.
-하일성
( KBS sports N 해설위원 )
 
 
비난은 잠시이나, 기록은 영원하다
-김영덕
 
 
내 몸에 파란피가 흐른다.
-양준혁
 
 
나는 언제나 그 곳에 서있다.
언제나 너희 옆에 있다.
-정민철
(한화 투수코치)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한계를 설정할때, 너는 진다
-김성근
( 전 SK 감독 )
 
 
1200만원짜리 선수든 5억짜리 선수든 경기장안에선 같은 야구선수에 불과하다
-이동수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좋아하는 팬이 남아있을때 은퇴한다.
-유지현
(94년 신바람 야구를 열었던 LG 신인 3인방) 
 
홈런치는 비법은 없다.
-장종훈
(40홈런 시대를 열었던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1KM빠른 공보다, 1cm 더 빼낼수있는 제구력을 가진 투수가 위력을 발휘하는것이 야구다.
나는 야구 하는게 참 좋았다.
-송진우
(200승, 3000이닝, 2000K등 살아있는 한국야구의 전설)
 
 
(WBC 감독 제의를 수락하며) 국가가 있어야 야구도 있고, 선수도 있다.
-김인식
(전 한화감독)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의 젊음을 모두 쏟아부은 그라운드를 떠나 홀로 방에 들어와 문을 잠그고 벽에 기댔을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다면 그 선수는 진정 야구를 사랑 했노라고.
-故 최동원
(84년 한국시리즈 4승을 혼자 따내며 롯데우승,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인생은 많은 시련과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한다
-박철순
(22연승의 신화, 불사조)
 
 
 
(두 번의 은퇴번복 후 06년 한국시리즈)
정말 어깨가 빠지도록 던졌습니다. 마지막 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들던지 도저히 공을 놓을수가 없어서 ...
-지연규
(현 NC 2군 투수코치)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노모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노히트노런 기록보유, 아시아인 통산 다승 2위)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장명부
(83년 30승 - 430이닝 * 단일시즌 최다승 최다이닝)
 
 
 
 
 
(FA  재계약 후) 그냥 내가 필요하단 소리가 듣고 싶었다.
-이영우
(통산 선두타자 홈런 2위, 00년 초, 최고의 리드오프.)
 
 
 
 
야구에 만약이란 없다. 만약이 있다면 다 우승할수도 있잖느냐.
-정수근
 
 
 
 
팬에겐 너의 싸인보다 승리가 최고의 선물이다.
-김재현
(신인 20-20, 현 SBS ESPN 해설위원)
 
 
 
 
유니폼 입고 창피해 지지 말자.
-한용덕
(한화 감독대행, 현재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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