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46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호움집★
추천 : 45
조회수 : 455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7 00:29: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6 23:28:33
내가 중2때 일어난 일임.....
학교에 갔는데 그날따라 폰이 내기싫은거임...
그래서 안냈음ㅋ
그땐 스마트폰이 아직 없어서 폰겜하면 슈액히라든지
뭐 그런것들이 유행했음...
나님은 슈액히를 즐겨해서 쉬는시간 마다 진동모드로
설정해두고 게임을 즐겼음ㅋㅋ
근데 친구놈이 한판만 해보겠다는거임
나는 관대하므로 시켜줬음...그게 화근임ㅡㅡ
그리고 쉬는시간이 끝나고 난 폰을 가방에 넣었음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고 수업이 시작함
그리고 10분정도가 흐른뒤...
전화가 와서 벨소리 크게 울림...
미 미 미라쿠루 미쿠룽룽 미 미 미라쿠루 미쿠룽룽
와 그때 내손이 그렇게 빠른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뒤로 덕후친구가 많이 생겼다는
헤헷 미쿠루짜응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