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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최전선에서의 품앗이
게시물ID : sisa_646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6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7 23:46:39
네이버 댓글은 
현재의 정치공간에서는 최전선에 위치한다고 봅니다.

언론의 기사보다도 댓글은 
제품에 대한 구매후기로
일반인에게 더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인터넷공간에서 70%의 영향력을 미치는 네이버,
그리고 그 댓글은 유권자들을 설득해내는 
여야지지자들이 대치하는 정치적 최전선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저는 N프로젝트라는 말자체는 한번도 써본 적이 없고,
글제목에도, 글내용에도 그런 단어자체는 별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언어습관이겠죠.

하지만 오유에서 출처가 표시된 
네이버기사에 가서 찬성/반대는 꼭 표시합니다.

오유에서 각자 자유롭게 하는 거니까, 큰 의미는 아니겠지만,
네이버 댓글이 정치적 최전선인 것을 받아들인다면,
이런 관심과 운동은 
더욱 광범위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며칠간 제 경험과 분석(?)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네이버댓글이 정화된 것도 확인했고,
정원씨 등등이 화력을 집중해서 다시 역전시키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화력이 집중되는 시점에 
다른 기사에 댓글들은 정원이가 방어하지 못해서
'시민들의 견해'가 그대로 노출된다는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유에서 N프로젝트든, 출처에 네이버 링크하는 형식이든,
네이버를 자꾸 찾아가는 길을 열어주면
정원이가 네이버를 놀이터삼기는 어렵다,
정원이의 화력을 묶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의 결론을 내놓습니다.

오유의 작은 품앗이가
대한민국의 시민들을 위해
유익한 결과를 산출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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