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지만 과제가 자꾸 새끼치는 바람에...
과제하러 학교 중앙도서관 가다가 만난 청설모
까꿍.
너는 남들이 유해동물이라고는 하지만
귀엽게 생겼구나 ㅜㅜㅜ
그리고 그렇게 중앙도서관에 도착해서 과제하다 만난
이름모를 쪼매난 거미!!
너는 이름이 뭐니.
사실 공부하다가 자꾸 머리카락이 걸리는거 같아서
휘적휘적 대다가 보니 거미줄이더라고요.........(...........)
얘는 폴짝폴짝 점프를 잘하더라는;;
사진찍으려는데 자꾸 점프해가 당황당황;;
다른 공부하시는 학우여러분들이 거미 있는거 아시면 꺆꺆 대실테니;;
조용해 밖으로 데려가 풀어줬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