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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이 자기 부모가 죽어도 리본 안달면서 남 죽었다고 노란리본으로 난리
게시물ID : sisa_646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en
추천 : 0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08 01:02:28
라면서 한국 이상한 나라라고 하시네요..
 
지나가는 투로 말하긴 했지만
 
좀 충격이었어요..
 
평소에 신앙심도 깊고 매일 기도도 빼놓지 않는 분인데
 
어릴적부터 절 잘 챙겨주시고 지금도 신경써주시는 분인데 저런 말을 들으니까 뭐랄까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어요
 
앞으로 계속 마주쳐야 하고 봐야하는 사인데
 
이런 경우 마음을 어찌 다잡아야 할까요
 
시사게 분들의 조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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