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 세토가 나가스미의 신부가 되는건데..?"
쓸데없이 진지한 분위기에 뭔가 어색한 대사가 나오니.. 아아 좋은 덕밍아웃.. 그야말로 성공한 오덕은 깔수없다는 말의 표상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대본작가중에 상당히 덕이 많은 분이 있었던듯..
세토의 신부를 역대 시청작중 최상급에 두는 저로써는
일반에도 알려진 유명한애니들 제치고 하필 세토의 신부를 택한 탁월한 안목에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