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전, 저는 한가롭게 게임을 하고있었고 엄마는 장을보러 가셨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돌아오시니 얼굴이 사색이 되셔서 오신겁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우리동네에서 다섯살짜리 애가 죽었답니다, 이유인즉슨. 애엄마가 다섯살짜리 애가 낮잠잘때 장보러 갔었답니다. 그런데 애가 깨어나니 엄마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찾다가 베란다쪽을봤는데 (난간이높긴한데 뭘 올려놓고 봣는지..) 엄마가마침 돌아오고 있는중이었답니다 애는 엄마엄마 부르는데 엄마도 그걸 보고 기겁하셔서 애이름을부르며 막 달려갔답니다 그런데 애가 위험을모르고 엄마엄마하면서 팔을내젓다가 떨어졌답니다 결국 죽었구요. 지금은 이사와서 그후이야기는 모르지만.. 지금도 아이혼자 집에 두는것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박혔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키높이 물건 이런것도 조심해서 놔두시고 왠만하면(충분히 위험을 알 나이가 되기 전이라면.) 집에 혼자두지 마세요.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