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는 제임스므라즈 음악이 나오고 간만에 커피도 테익아웃 했어요... 커피향도 좋고 너무 너무 간만에 제노래?? 동요 말고 엄마가 좋아했던 노래 듣는거 같아요 ... 아... 욕도 끈적끈적 찰지게 하는 힙합도 간만에 너무 듣고 싶어라.. 집에가면 롤리폴리 유치원 씨디 무한반복.. 호비 치카치카 노래 부르고 있겠죠? 저 ㅠㅠ
같은 영하라고 3월의 영하는 다른듯 해요^^
갑자기 산타모니카 해변에 뜨거운 태양아래 비키니??? (지금도???ㅠㅠ) 입고 하루종일 등이 빨갛게 되던 그때가 너무 아련히 생각 납니다
막 뉴욕에서 때마침 패션위크라.. 전 패션에 전무하지만 같이 파티 분위기에 업 되 보기도 하고.. 당시 클럽에서 일반인 코스프레 한 키아누리브스가 춤추고 있던건 안 비밀...
샌프란시스코에서 바람이 억수 같이 불었는데 혼자 걷던 금문교.. 풍광..그땐 힘들다 투덜 거렸지만 지금 혼자라면 열번 이라도 왕복 할거 같아요.. 룰루랄라 거리면서 혼자 곰세마리 노래 부르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