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까지 다 깨고 났는데
에필로그 동영상에
칼날여왕이 레이너와 함께 아기보자기를 안고있고
뒤에서 문이 열리며
"어이 잘난 친구, 이번에 새로만든 공갈젖꼭지야. 무지막지한 녀석이지."
"스완~ 실험하기 좋은때는 아닌거 같은데요."
"무슨소리야! 일단 그녀석 입에 한번 물려보라구!"
"저..대장님? 그아이의 등에 달린..날개가....무척이나 흥미로워 보이는데요 ㅎㅎ"
"저그와 인간의 혼종, 유전자배열 개선가능성 확인함, 어릴수록 정수의 적용 용이함"
"꿈도 꾸지마 아바투르ㅡㅡ."
"이해할 수 없음."
"이 아이가 군단의 미래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여왕님."
"생명력이 넘친닭! 이 아이! 탐난닭!"
"오...맷 이 아이좀 봐...우리도 얼ㄹ"
"대장님 오늘 야근해도 괜찮겠습니까."
"아...강력한 에너지가 이 아이에게서 느껴진다. 황혼의 은혜를 입었음이 분명하다.레이너"
"제라툴. 여긴 어떻게 들어온거야."
"내가 보았던 이 아이의 미래를 자네도 보아ㅇ..."
"재수없는 소리 집어치워."
이렇게 훈훈하게 끝날리 없겠지.
음성지원 되신다면.
스타2 열심히 하신겁니다.